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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사례/세탁기,에어컨 청소

경산세탁기분해청소 옥곡동 동화프라임 드럼세탁기청소 하고왔어요.

경산 옥곡동의 동화프라임 아파트.
드럼세탁기청소 10kg과 19kg 두대가 접수되었을때 살짝 고민을 했어요.
이더운 여름에 세탁실에 들어가서 분해청소를 한다는건...
하지만 세탁을 해도 빨래에 냄새가 난다고 하니 살인적인 더워를 감수하고 방문을 하였습니다.

먼저 방문한 고객님댁 드럼세탁기 10kg입니다.

간단한 테스트를 마치고 바로 드럼세탁기 분해를 하였습니다.
분해된 세탁기 인튜브를 보신 고객님 놀라시네요.

저야 이런 광경을 수 없이 보았으니 당연하다고 받아들이지만 분해된 세탁기의 내부를 처음보신 고객님은..ㅊ

냄새의 원인은 모두 세제찌꺼기.
과도한 세제 사용은 찌꺼기를 남기게 되어 세탁기내부에서 곰팡이와 냄새의 원인이 되니 세제를 표준량보다 조금 적게 넣으시고 한달에 한번정도는 꼭 통세척을 해주어야 합니다.

세제를 조금 넣으면 빨래가 안될까봐...라고 하시는 고객님들이 많으신데...
드럼세탁기는 세제를 많이 넣든 적게넣든 구조상 빨래가 깨끗하게 되지는 않습니다.

그러니 서제를 적게넣고 찌꺼기를 남기지 않는게...

이렇게 깨끗하게 세척을 하고 나면 냄새도 사라지고 빨래를 하고 나면 뽀송뽀송...
섬유유연제를 넣지 않아도 빨래가 뽀송뽀송 차이가 나죠.

이건 엘지드럼세탁기19kg입니다.
분해를 해보니 역시 세제찌꺼기가 많이 남아있어요.

세제찌꺼기가 이정도로 남아있다면 빨래에는 엄청난 영향을 미치죠.
빨래를 금방해서 말렸는데도 이상하게 꿉꿉한 냄새가 나고 그러니 섬유유연제를 더욱더 많이 넣게 되고..완전 악순환의 연속이죠.

드럼세탁기는 최소 2~3년에 한번씩은 분해청소를 해주어야 합니다.
물론 빨래를 얼마나 많이 하느냐에 따라 그 주기가 더 빨라지는 경우도 있지만..
세탁기분해청소를 할시가되면 세탁기안에 냄새를 맏아보면 바로 알수있죠.

세탁기 안에서 꿉꿉한 냄새가 나기 시작하죠.
그때가 세탁기분해청소를 해주어야 하는 시기입니다.
세탁기 분해청소는 믿을수있는 업체 대구홈케어설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