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모텔 온수탱크누수로 한걱정하시는것 간단하게 해결해드렸어요.

경산의 모텔 자주 전화오시는 사장님께서 전화하셔서 한걱정하시네요.
얼마전 지하의 온수탱크에서 묻이 떨어져서 설치한 업체에 전화했더니 와서 보고는 온수탱크가 오래도어 교체를 해야되고 비용이 천만원정도 나온다고...

요즘같이 경기도 안좋은데 교체하려고하니 부담이 많이 된다며...

일단 방문하여 수리가 가능한지 살펴보기로 했습니다.

온수탱크 바닥이 물로 흥건하네요.
스탠 온수통 주변으로 석면을 감싸고 철판을 붙여놓아 일단 철판을 분리해봐야 정확하게 알수있을것 같네요.

연결된 배관이 녹이 많이 있어서 걱정은 되네요.
수리가 가능할지...

전면의 철판에 박힌 피스를 풀어내니 석면이 물에 젖어있어 무게 때문어 툭 떨어지며 스테인레스 온수탱크가 들어나네요.
치~익 소리를 내며 탱크내부의 온수가 밖으로 새어나오는게 보이네요.
운이좋게도 탱크의 누수가 도는 부위의 철판을 바로 분리하여 전체를 분리할 필요가 없겠네요.

용접한 부위가 압력을 견디지못하고 누수가 되었네요.
용접기를 가져와 누수가 되는부위 용접을 합니다.

두군데 업체에서 방문하여 온수탱크를 교체하여야 한다고 대략 천만원의 비용이 든다고 한걸 간단하게 몇시간만에 해결하게되어 비용도 엄청나게 절감되고 사장님께서 너무 좋아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