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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사례/세탁기,에어컨 청소

푹푹찌는 날씨에 드럼세탁기청소하고 왔더니 진이쏙 빠지네요.

용산동 청구블루빌 아파트 드럼세탁기 청소 의뢰가 들어와서 출동하였습니다.
오늘 낮에는 정말 푹푹찌는 날씨...
정말 드럼세탁기 청소 하러 가려니 엄두가 안나더라구요.

가기싫다는 마음 뒤로하고 청구블루빌 방문하였습니다.ㅎㅎ
우와!
드럼세탁기도 19Kg입니다. 헉~~~

하지만 하기로 마음먹은것!
얼른 해버리는게 마음편하죠.
전동드릴 손에 들고 분해하니 금새 인튜브가 드러나네요.
하지만 땀은 비오듯 하고 있죠.

다행히도 스파이더에 세재찌꺼기가 많지는 않네요.
금방 끝낼수 있을것 같은 예감!

고무패킹에도 곰팡이는 보이지 않고 먼지만 쌓여있네요.

찜통같은 세탁실에서 고압세척기로 물을
부리며 세척을 시작하니 좀 살것같네요.

물이 몸쪽으로 튀건말건 신경쓰지않고 시원하게 세척을 합니다.

아웃튜브도 깨끗하게 세척이 되었네요.
다른 부품들도 세척을 깨끗하게 하였습니다.

하기싫은 마음 내려놓고 시작하면 금새끝나는것을...
조립을 하고 테스트 하니 이상없이 잘 작동됩니다.
수평도 다시한번 맞추고...
모든작업을 마치고 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