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치앙라이의 녹차밭과 도이메싸롱을 방문

도이메싸롱을 방문하기위해 가는길...
보성 녹차밭처럼 유명한 녹차밭이 있어 방문을 하였습니다.

약을 치지않고 유기농으로 재배한다고 하네요.
녹차밭 규모가 엄청납니다.

카페에서 녹차라떼도 주문하여 마십니다.ㅎㅎ
저것 한잔에 50바트...우리나라 돈으로 2000원 정도...
맛이 괜찮네요.

녹차밭을 나와 도이메싸롱으로 올라가는 길입니다.
엄청난 수의 계단...올라가야 도이메 싸롱이 나온다고 하네요.

올라가는 계단 곳곳에는 이런 송충이가 많이 떨어져 있어요.
한국에서는 어릴적에 저런 송충이들을 보았지만 어느순간 부터 사라지기 시작...
송충이가 살수 없는 환경이 되었다고 해야겠죠.

드디어 도이메싸롱에 도착했습니다.
태국 국왕 모친의 묘라고 해야되나...
암튼 국왕 어머니의 사리를 보관하는곳 중 하나락 하네요.

동양의 알프스 라고도 하는 이곳을 중국으로부터 지키기위해 세워졌다고 하네요.

산 꼭데기에 제법 많은 가구가 모여 산족마을을 이루고 있는게 보이네요.
동양의 알프스라 불려도 손색이 없을 경치를 자랑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