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사휴게소 맥스웰하우스 카라멜마끼야또

어제 경주에서 에어컨청소를 다 끝내지 못하고 돌아와서 점심을 먹고 또 경주로 달립니다.
날씨도 덥고 밥먹고 난후라 너무 졸립네요.
평사휴게소가 눈앞에 보여서 들어갑니다.

카페를 찾으니 여러곳이 있지만 오늘은 왠지 맥스웰하우스가 눈에 들어오네요.
피곤하고 잠이올때는 단걸 먹어줘야죠.

메뉴에서 제일 달것같은 카라멜마끼야또를 주문합니다.
커피가격은 4천원.

다른곳에 비해 가격은 싸지만...
생각보다 달지는 않네요.
하지만 커피한잔으로 잠은 달아나 버렸네요.
차를 몰고 경주 황성동으로...

무사히 도착하여 에어컨청소늘 시작합니다.

이런거야 분해도 식은죽먹기죠.

분해한 부품들은 마당에서 시원하게 세척을 합니다.
오랫동안 사용한 에어컨이라서 곰팡이가 많은데 깨끗하게 없에드렸습니다.

안방의 벽걸이에어컨도 분해하여 마당에서 세척을 합니다.
좁은 욕실보다는 마당에서 세척을 하니 시원하고 작업도 빠르네요.

방안에서는 물이 튀지않게 가데와 비닐로 카바링을하고 세척준비를 합니다.

에바와 송풍펜에 곰팡이와 먼지들이 쌓여있네요.

경주에어컨청소 깨끗하게 작업 마쳤습니다.
테스트도 끝내고 에어컨관리하는 방법을 고객님께 설명해드리고 철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