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횟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밤늦게 방문한 영덕강구항 바다이야기횟집 울진에서 일을 마치고 대구로 돌아오며 바닷가근처인데 회를 먹으려고 횟집을 찾다가 울진에서 강구까지 내려오는동안 횟집을 찾지못해 결국 강구항까지 와버렸네요. 강구항 앞에 바다이야기횟집이 보이네요. 강구항의 다리를 건너 정면에 바로보이는 횟집입니다. 저녁9시가 조금 넘은 시간인데 대부분 문을 닫아서 선택의 여지가 없네요. 주차하고 2층으로 올라갑니다. 그냥 모듬회로 주문을합니다. 횟집인데 다른 메뉴들도 많이있네요. 기본반찬들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닭발도 있고... 멍게가 굉장히 싱싱하네요. 횟집에서는 빠질수없는 홍합도 나오고... 어묵이 많이들어간 우동이 나왔는데... 횟집에서 우동이 이렇게 맛있어도 되나요. 드디어 회가 나왔습니다. 잎에 나온 반찬들이 너무많고 맛있어서 많이 먹었더니... 하지맛 회도 맛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