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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홈케어/일상생활

오늘 점심은 짬뽕밥이다.

경주에서 일을 마치고 영천으로가는 국도변휴게소의 뽀빠이짜장면 눈에 들어온다.

새벽부터 경주에가서 에어컨청소하고 돌아오는길 너무 배고프다.

국도변 중국집 치고는 손님많은 편이다.
얼큰한 국물이 생각나서 짬봉밥을 주문...

한참을 기다리니 드뎌 짬뽕밥이 나왔다.

게도 한마리 들어가고 삶은 계란 반토막도...ㅎㅎ
한적한 국도변 휴게소의 중국집이라 그냥 점심한끼 때우려고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맛있다.
얼큰한게 딱 내취향이다.ㅎㅎ
경주갔다올때 또 들려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