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날씨에 수전이 동파가되어 물이새는곳이 많아요.

오늘도 이현동으로 출동합니다.
이번 추위에 수도가 얼었다가 어제, 오늘 따뜻해지며 서서히 녹으면서 수전에서 물이새는곳이 많이 생겼어요.
이현공단의 한공장 화장실 세면대의 수전에서 물을 잠궈놓아도 계속 새어나온다며...

새면대의 수전에서 물이 계속 새고있네요.
얼었을때 수전내부의 고무패킹이 밀려나오거나 찢어진 모양입니다.
그나마 파이프 동파가 아니니 다행이네요.

샤워기가 달리 겸용 수전으로 교체를 하였습니다.
화장실에 별도의 수도꼭지가 달려있지않아 청소할때 불편할것 같아 샤워겸용수전으로 교체를 하였습니다.

담당직원이 보시고는 안그래도 필요했었다며 좋아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