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맛집 - 대명동 양평해장국 선지해장국으로 저녁을...

대명동에서 늦게 일은 마치고 집으로 오다가 크리스탈호텔을 지나 양평해장국이 눈에 들어와서 차를 주차하고 늦은 저녁을 먹으러 들어갑니다.

늦은 저녁시간이라 그런지 2테이블정도 술마시는 손님외에는 조용한 편이네요.

오랫만에 양평해장국을 주문합니다.

먼저 밑반찬들이 나오고...

잠시후에 양평해장국이 나왔습니다.

얼핏 보기에 명태해장국인가 했는데...
명태가 아니라...

선지해장국이네요.
양평해장국을 마지막으로 먹어본게 언제더라...
아마도 15년은 더된것 같네요.
선지...싫어하지만 먹어보니 맛있네요.
남김없이 깨끗하게 비우고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