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로맛집 - 낭만쭈꾸미 동성로점에 설비일을 하러가서 점심먹고 왔어요.

동성로의 낭만쭈꾸미 설비일때문에 방문하였다가 점심시간이 되어 식당으로 내려갔습니다.

낮11시부터 저녁11시까지 영업을 하는데 조금 이른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손님이 몇테이블 없네요.

쭈꾸미볶음을 주문하니 매운맛을 몇단계로 해줄까라며 직원분이 물으시네요.

너무매운건 싫어하기에 신라면정도인 3단계로 2인분 주문합니다.

쭈꾸미볶음이 나오고 직원이 직접 해주고있어요.

보기만해도 매울것같네요.

이건 주먹밥인데 자주 일을하러가다보니 사장님께서 서비스로 주셨어요.

비닐장갑으로 주먹밥을 만들고...
와~맛이 좋아요.

쭈꾸미가 다익어갈때쯤 이렇게 콩나물도 같이 올려주네요.
쭈꾸미2인분 얼른 해치우고 볶음밥도 주문합니다.

쭈꾸미는 그리 맵지않다고 생각했는데 볶음밥을 해놓으니 매운맛이 많이 있네요.
하지만 다음에는 4단계에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