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태전동 원룸 빌트인세탁기청소 피부가 약해서 세탁기 사용하려니 겁이나요

대구 태전동 원룸의 빌트인세탁기청소가 들어와서 출동하였습니다.
이사를 온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세탁을 하려니 고무패킹에 곰팡이도 보이고 세탁기안에서 냄새도 나서 피부가 약한편이라 트러블이라도 생길까 겁이 난다고 하시네요.
네. 세탁기내부의 곰팡이와 찌꺼기들이 아토피를 유발하기도 합니다.

그럼 세탁기내부가 어떤지 분해를 해볼까요.

걷에 판만 남기고 모두 분해를 했습니다.
빌트인세탁기는 인튜브까지 들어내야하는 모델들이 간혹 있죠.

스파이더에는 몇년씩 쌓인 세제찌꺼기가 곰팡이가 되어있고 알루미늄이 부식이 되어있어요.

인튜브에 묻어있는 찌꺼기입니다.

세탁기내부 한번이라도 보고나면 저기에 물을담아 빨래를 하고싶지는 않겠죠.

이렇게 깨끗하게 청소를 하고 난후 사용하여야 빨래에서 냄새도 나지않고 피부트러블 걱정도 없죠.

하지만 세탁기청소도 중요하지만 세탁기 내부에 세제찌꺼기가 쌓이지 않도록 세제 적당하게 넣고 통세척은 한달에 한번정도 해주는게 중요합니다.

세제를 적당히 넣으라고 하는데 그양이 얼마일까요.
그건 본인이 넣는야에서 무조건 1/3정도 줄여서 넣으세요.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통세척.
1달에 1번은 꼭 통세척해주세요.
빨래를 하고 난후 바로하시는게 제일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