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 쓰키지시장 근처 조그만 식당

일본 도쿄의 식당앞에는 이런 자판기가 있는곳이 많이 있어요.
사진보고 음식을 고른뒤 돈을넣고 누르면 티켓이 하나 나와요.

그럼 티켓을 가지고 주방에 전하주고 기다리면 되죠.
대부분 혼자서 식사하러 오시는 분들이죠.
음식을 받아 반대편에 서서 식사를 하죠.

카레덮밥을 주문했는데 530엔정도...

주방에 나이드신분 두분이 일을 하시네요.

카레덮밥이 나왔어요.
국수라고 해야하나...
우리나라 국수와는 맛이 확실히 다른데 맛이 있네요.

우동이라고 하기에는 면발이 너무 가늘어서...
하지만 너무 맛있게 먹고 나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