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구홈케어

하루 두번 방문한 월성동맛집 예전미가 하루에 점심과 저녁 두번 방문한 월성동맛집 예전미가를 소개합니다. 점심은 근처에서 일을 마치고 가게 되었고 맛있고 가게가 깨끗한게 마음에들어서 저녁모임도 예전에서 하게 되었어요. 점심에는 두명이 간단하게 청국장과 파전을 주문하였어요. 여섯가지의 기본반찬이 먼저 나오고... 청국장과 함께 반찬이 다섯가지가 더나왔어요. 청국장 4000원에 반찬이 이렇게 많이 나와도 되나 싶을정도로... 파전도 큼지막한게 맛이있네요. 이건 저녁모임때 주문한 코다리찜입니다. 반찬은 점심때와 같이 나오고 메인요리가 나오네요. 코다리찜 간도 적당히 되고 이맛을 뭐라고 표현해야할지... 동인동 찜갈비입니다. 양념이 맛이있어 남은 양념에 밥을 비벼먹어도 괜찮네요. 고기냄새도 전혀 나지않고... 하지만 살짝 매우니 주의하세요. 더보기
현풍읍 동아빌라 1층인데 수압이 너무약해요. 현풍읍의 동아빌라 1층인데 수압이 너무 약하다고 하시네요. 샤워를 하고 있으면 주방에서 설겆이도 못하신다고... 아파트든 빌라든 1층은 수압이 약할수가 없는데, 아마도 배관이 철배관이고 오래되어 배관내부가 녹이슬고 부식된게 원인일수도 있겠네요. 일단 현풍으로 가압펌프설치하러 달려갑니다. 먼저 빌라의 수압을 확인합니다. 에게~~~ 이건 뭐 어디 약수터에 물 흘러내리는것도 아니고... 싱크대는 그나마 사정이 나은편이네요. 베란다쪽에 예전에 쓰레기를 버리던곳같은데 저곳으로 직수배관이 들어오네요. 저배관은 아파트를 짖고난 이후 새로 배관을 설치한것같네요. 벽으로 들어간곳 부터는 예전의 철배관이네요. 밖으로 나와 계량기를 찾습니다. 4개의 계량기중 1층의 계량기를 찾아 잠그고... 이렇게 가압펌프를 설치하였습니다.. 더보기
서변동맛집 선산할매곱창 얼큰한게 생각날때는... 지난주말 서변동사무실에서 일을 마치고 저녁을 먹기위해 사무실 뒤편 식당가로 갔다가 얼큰한게 땡겨서 선산할매곱창을 찾아 들어갑니다. 항상 일할때는 시간에 쫒기다보니 금방나오는 음식점을 찾아 들어가다보니 매번 점심으로 먹는 매뉴는 국밥, 중국음식, 김밥... 그것도 먹을 시간이 없으면 편의점 삼각김밥... 이업을 하시는 대부분의 사장님들 사정이 다 그럴겁니다.ㅎㅎ 얼큰한게 먹고싶어서 곱참전골을 주문하였습니다. 주말 늦은오후 저녁먹기에는 이른시간이라 손님들이 별로 없네요. 평소 저녁시간대에는 빈테이블 찾기가 힘들정도인데... 주문한 곱창전골이 나왔습니다. 와이프가 물에빠진 고기를 전혀 먹지못하니 전골을 잘 먹을일이 없었는데 오늘은 실컷먹어야 겠네요. 또 언제 먹을수 있을지 모르는데... 사장ㄴ님께서 직접 곱창.. 더보기
낙동의 용궁짬봉 옆에있는 진차이 낙동을 지날일이 있어 점심은 용궁짬봉에서 먹기로 하고 갔는데... 설날 전날이라 용궁짬봉은 휴무... 입구에 휴무라고 크게 써붙여 놓았네요. 아쉬운대로 입구옆에 진차이어 주차하고 들어갑니다. 설 전날 점심시간. 손님이 많은 편입니다. 짬봉, 짬봉밥, 짜장면과 탕수육을 주문했어요. 군만두가 서비스로 나왔는데 만두가 속이 꽉찬게 정말 맛이있네요. 탕수육은 소스를 뿌려서 나왔는데 색이 빨간게 특이리고 맛이 괜찮네요. 소스에 가과를 넣어서 만든듯... 작은 아들이 주문한 짜장면도 맛은 그냥 SO SO. 짬봉과 짬봉밥. 비주얼은 끝내줍니다. 해물이 많이 들어간게... 게가 한마리는 들어가고 전복도 들어갔네요. 그런데 국물맛은 솔직하게... 맹탕. 해물이 이렇게 많이 들어가고 아무 맛이 안날수가 있다니... 짬봉이.. 더보기
일명 대목이라하는 설명절 전의 평화시장 분위기. 어제는 오후에 평화시장을 방문하였습니다. 일명 #대목 이라는 #설명절 전의 #평화시장 분위기는 평소보다 생기가 넘치고 사람들이 많이 오가니 생기가 넘쳐나네요. 도로가에 난전도 평소보다 많이 나왔어요. 지나가다가 물건을 보고 사시는 손님들도 많구요. 평소에도 #재래시장 이 이렇게 생기가 넘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제가 좋아하는 어묵입니다. 과일가게가 제일 바쁜것 같네요. 강정도 만들어서 가게앞에 내어놓고... 건어물도 평소보다 많이 진열되어있어요. 평소에도 이렇게 생기가 넘친다면 서민들이 좀더 웃을수 있지 않을까요. 잠깐씩 들리는 우리는 대목이라 장사가 잘된다고 생각하지만 한쪽에 모여서 얘기를 나누시는 사장님들은 대목도 옛날같지 않다. 올해는 영 장사가 안된다고 고민들이 많으시네요. 어쩧든 장사잘하시고 복.. 더보기
창원 상남동 서울식국밥 "육수당"분위기가 국밥집 같지않네요. 창원 상남동에 누수탐지 때문에 일을하러가 점심시간에 근처 식당을 찾다가 눈에 띄는곳이있어 문앞에 섰습니다. #서울식국밥집 이라고...#육수당. 국밥을 좋아해서 문앞에 멈췄는데 서울식국밥은 어떤건지 궁금하게 만드네요. 내부 인테리어가 국밥집 같지않고 카페같네요. 모든게 잗 정리되고 깔끔해 보이네요. 반찬도 셀프. 원하는대로 가져다 먹으면 되네요. 좋아하는 순대국밥 주문해놓고 반찬 몇가지 가지고와서 않으니 주문한 음식이 나옵니다. 우와~~~ 전혀 냄새도 나지않고 맛있네요. 국밥집 특유의 냄새가 있는데 깨끗라고 냄새도 나지않고 또 맛있기까지... 멀리까지 일하러 가서 맛있게 점심 먹었네요. 더보기
태국 치앙라이 빨래방...화이트사원 방문 태국의 치앙라이... 길을 가다보니 세탁기가 여러대 놓여있는곳이 있어 그쪽으로 눈길이 가네요. 직업이 직업이다 보니... 뭐하는 곳인가 가까이 가보니 엘지세탁기가 8대정도 놓여있고 옆에는 돈을 넣는것같은 장치가 달려있네요. 이게 태국의 빨래방인것 같네요. 여기는 치앙라이의 화이트사원. 화이트 사원을 꼭 가보라고 해서 앞에까지 왔지만 날씨가 너무더워 안에들어가진 않고 밖에서만 보는걸로... Bic-C 라는 큰 마트에 들어갔더니 쵸코파이가 눈에들어오네요. 태국의 마트에서 우리나라 과자를 만나다니...ㅎㅎ 더보기